1. esg친환경 대전에서 다양한 재활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노력하는 업체들을 만 날 수 있었습니다.
2. 여러 분야의 업체 중에 아이들 교육에 알맞는 사회적기업을 만나게 되고, 제품을 주문 해 보았습니다.
3. 멸종 위기종의 그림의 작가님의 그림으로 예시가 있었습니다. 앞면은 한글, 뒷면은 영어로 표기되어, 자연스럽게 영어도 알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네요~
우리 팀은 해달을 주제로 코딩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교육을 진행 했었는데,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을 통해, 멸종 위기종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면서, 멸종위기종 시리즈 환경교육 컨텐츠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막연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미리 색이 입혀져 있지 않아서, 그림 색을 칠 하면서, 멸종 위기종을 자연스럽게 기억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고, 색칠한 완성품을 다시 보내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기증도 가능하고, QR로 완성품 봉사 시간으로 인증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한것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와 같은 메모리 게임을 디지철 컨텐츠로도 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의 환경 교육은, 단순 분리배출, 재활용, 업사이클링과 같은 컨텐츠와 차별화 되어 매우 유익한 환경컨텐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드게임 좋아해서 너무 해보고 싶네요.
말씀하신 대로 리클그린의 '해달을 구해줘' 수업이 생각나는 교구네요. 게임을 통해 기억력 증진, 미술 활동, 영단어 알기, 멸종위기 동물에 관한 관심 환기 등 다양한 목표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달장애인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교구라는 점도 교육 시 강조할 수 있겠구요. 유익한 교구를 직접 구매해서 우리 모두에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기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활동을 하시게 된다면 ESG Div.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지지난주? 쯤 한입뉴스에 ESG친환경 대전을 소개드린적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다녀오시고 교육자료도 구입하여 활용해보셨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ㅎ 시중 보드게임 중에 메모리게임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멸종위기종으로 하면 학생들에게 교육적 의미도 있고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