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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클래스
바다 유리 조명 거울 만들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크레버스의 환경 활동, 24년도 첫 번째 활동은 업사이클링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폐 유리 조각으로 바다 유리 조명 거울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과 해양 생태계 위협의 심각성을 깨닫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전문 강사님이 전해주는 환경 관련 이야기와 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의 에피소드 경험담을 나누며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부모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그 의미가 더 깊었습니다. 각자 자기소개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된 활동은 만들기를 하며 담소도 나누고 소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들기 활동은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도 있었지만 서로 소통하며 모두 즐겁게 참여했고, 아기자기하고 예쁜 바다 유리 거울 조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 버려졌을 땐 더럽고 위험한 쓰레기에 불과했던 유리 조각들이, 정성스러운 작업을 통해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업사이클링의 중요성과 의의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리 조각, 전선, 전구를 조합하여 바다 유리가 밝은 빛을 내도록 하는 과정을 반복한 끝에 드디어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참가자 분들은 "생각보다 완성품이 너무 예뻐요." , "정말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아이들과 또 한번 만들어 보고싶어요." 등 긍정의 메세지를 남겨주었습니다.
크레버스는 24년도에도 환경과 생태를 존중하며 환경 보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느끼는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크레버스 #환경 #생태 #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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