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HR BP팀 텀블러 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자체도 의미 있었지만 정신없이 시작하는 하루에 모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부릴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텀블러를 사용하지만 까페에서 텀블러로 음료를 받는 경험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뗀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이러한 작은 활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면
조금 더 노력해봐도 좋지 않을까란 이야기를 나누며 티타임을 마쳤습니다.

집에서 외출할 때 텀블러 들고 나가는 건 아무래도 무거워서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회사에서 근처 카페 갈 때만이라도 들고 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혼자 가면 텀블러 갖고가는걸 잊기 쉽상인데, 이렇게 같이 텀블러 모임을 하니 실천하기 쉬운 것 같아요!! 저희도 해보자고 제안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