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 보호, 달리는 즐거움을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분들이 곳곳에 계신 줄로 압니다.
지난 '으쓱 챌린지'에 자전거 출퇴근 사진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지요.
오는 5월 11일, 서울에서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축제가 열립니다.
벌써 17회째 열리는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광화문 광장, 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이르는 21km 구간을
가족과 함께 천천히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 행사예요.
초/중/상급자 그룹으로 나누어 출발하며,
안전 요원이 곳곳에 배치됩니다.
내 자전거가 없어도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