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활동_야옹본부에서 생긴 일] 서양미술사 강의와 10분 크로키
안녕하세요, '야옹본부에서 생긴 일'입니다!
이번 9월 야옹본부 활동이 저의 담당이었기 때문에 이틀 동안 열심히 만든 미술사 PPT와 크로키 재료들을 들고 지니네 쉼터로 향했답니다.
(사실 차 밀려서 또 지각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지각 안 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

표지 작품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뒤샹의 <샘>, 다빈치의 <모나리자>, 보테르의 <12세의 모나리자>, 뒤샹의 <L.H.O.O.Q>, 코로나 시대 다양하게 나온 마스크 쓴 모나리자 (패러디 작품)
대학 때 빙 둘러 앉아 한 명씩 번갈아 가며 중앙으로 나와 서로를 그리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늘더 라구요. 재미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