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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48 크레버스터

[ESG 루키 4기_북적Book적] 3월 활동 후기


왜 지금 다시 ‘수학’인가

우리는 흔히 수학을 학창 시절 시험을 치기 위해 잠시 거쳐 가는 '복잡한 공식의 집합'으로 기억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에서 함께 읽은 『수학의 쓸모』는 수학이 강의실 밖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우리가 왜 다시 수학적 사고를 회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확률로 세상을 읽는 법

첫 번째 논의: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태도 (베이즈 정리) 우리는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과 자율주행차의 판단 근거가 되는 '베이즈 정리'에 주목했습니다. 과거의 경험에 새로운 정보를 더해 끊임없이 확률을 수정해 나가는 이 방식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시사합니다. 토론 참여자들은 "수학이란 완벽한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오류를 줄여나가는 태도"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완벽주의에 갇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수학적 확률 사고가 실질적인 해방감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논의: 데이터라는 거울에 비친 인간의 편향 책에서 언급된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 분석이 단순히 숫자를 다루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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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그저께

우리의 생활에서 수학이 어떤 의의와 필요를 갖는가에 관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셨군요. 저는 어렸을 때는 신문에서 말하는 통계 해설을 무조건 수용했는데, 신입사원 시절에 거기에 다른 의도가 없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을 선배에게 배운 기억이 납니다. 매출이 10배 증가했다고 한들 대단하다고만 할 게 아니라, 0.1에서 10배 증가했는지 100에서 10배 증가했는지, 경쟁사는 10배 증가했는지 20배 증가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죠. 이 또한 교실 밖에서 살아 움직이는 수학적 사고의 쓸모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크레버스의 문해력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수학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수학은 쓸모 있는 학문이었네요.

수학이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오류를 줄여 나가는 태도라는 말씀은 조금 충격적이에요. 보통 수학은 답이 정해진 답을 맞히는 과목, 국어/영어는 내 답이 맞다고 우길 여지가 있는 과목(??)으로 일컬어지잖아요.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아예 고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저에게 수학이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니 새로운 깨달음입니다.

수학을 이정표 삼아 일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저도 『수학의 쓸모』를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다른 분야지만 비슷한 제목,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쓰신 『역사의 쓸모』도 '나는 역사에 큰 흥미가 없는데, 역사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품고 읽었다가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책에 대한 좋은 감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SG 루키 4기_인사이드아웃] 3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심신안정을 위해 모인 ESG 4기 루키 ‘인사이드아웃’입니다!!


이번 3월 활동은 ‘챠크라 도샤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나의 현재 상태를 향으로 표현해보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마인드스페이스 대표 최희아 강사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은 심리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신 분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처음 접하는 개념임에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나 경험을 곁들여 설명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챠크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각 에너지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스스로의 상태를 가볍게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챠크라가 어떤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부분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보면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컨디션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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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eulkim20
5일 전

희주님 후기 감사합니다 ♡

참여한 팀원분들이 각자 다른 향을 편안하게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수업 초반부에 호흡법도 배웠는데 느리게 호흡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너무 헐떡이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 이번 활동이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큰 힐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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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루키 4기_허밍고러닝고] 3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AI 팀 허밍고러닝고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3월, 저희 크루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5개월간의 짧은 방배 생활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 자리를 잡기도 했고, 아쉬운 이별도 있었습니다.

🏅 드디어 '진짜'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5월 10일에 열리는 <제23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 멤버 전원이 추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

뜨거운 러닝 열기로 인해 첫 신청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어 5월에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대회가 없었는데, 다행히 250명 추가모집에 모두 성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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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03 abr

다사다난한 3월을 보내셨네요. 2월에 방배동 사무실의 한강 접근성에 만족하셨던 것이 기억나서, 청담동으로 이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던 한편 이곳에서도 좋은 러닝 코스를 찾으실 수 있을지 우려도 되었습니다. 3월 초 5분대 페이스에 도달하면서 한창 탄력받고 계셨는데 말이에요. 새 사무실에서 한강에 도보로 갈 수는 있지만 길이 좁고 공사를 한다는 핸디캡이 있었네요. 같이 달리면 서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고 모임 약속을 덜 어기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각자 달리면 좀 더 편한 시간에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어요. 그 틈을 타 휴식 전문가 집단이 형성된 점이 다소 우려되지만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셨으니 4월에는 힘차게 달리실 거라 믿습니다.

크루 1인이 퇴사하셔서 저도 참 아쉬워요. 그럼에도 5월 마라톤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고요. 착착 준비하셔서 마라톤에서 서로 좋은 모습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라톤 접수가 빠르게 마감돼서 신청을 못 하셨다가 추가 모집 때 다행히 하셨군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대회에 동참하려는 러너들의 열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4월 한 달간 또 얼마나 기록에 진전이 있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라는데, 지치지 않게 수분 보충 영양 보충 충분히 하면서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ESG 루키 4기_We:Han] 3월 활동 후기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정신없이 바빴던 3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중하다 한숨 돌리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3월 활동은 방탈출 경험이 전무한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 쌓기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방탈출로 결정!


다양한 테마와 난이도 가운데 모두에게 첫 경험인만큼 무난한 판타지 테마와 비기너에게 적합한 2-3단계로 선택했고, 선생님들의 추천에 따라 인기작인 해리포터와 피노키오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과연 모두의 추리 실력은 어떠할 지!


허기진 상태에선 머리를 쓸 수 없기에 맛있는 저녁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드디어 방탈출하러 고고!


식사하는 동안 각 팀별로 방탈출의 꿈을 품으며 작전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과연 통할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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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30 mar

제가 요즘은 서울 강남역이나 건대입구처럼 놀거리가 많은 번화가에 가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갔다가 방 탈출 하는 곳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어요. 보드게임 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많은 놀거리가 디지털로 모이는 가운데에서도 역으로 몸 쓰고 손 쓰는 활동이 인기가 있다니, 유행이 돌고 돈다는 생각도 들고(저는 옛날옛적 보드게임이 유행했던 시절을 알거든요.... 이번에 해리포터가 새 배우들로 새롭게 만들어진다는데, 저는 옛날 해리포터 영화 1편 개봉부터 알고 있습니다..) 너무 화면 앞에서만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사실은 있구나 싶기도 했어요.

식사 메뉴도 맛난 것 고르신 것 같아요. 다 같이 식사할 수 있는 큰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최종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다음에 즐겁게 웃고 계시는 사진이 나와서 저는 성공하신 줄 알았아요. ㅋㅋ 아쉽게도 두 팀 모두 실패하셨군요. 둘 다 어려운 문제들이 나왔나봐요.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사진을 보니 수업과 관련한 것이 아닌 영역에서 협업을 해보는 과정 자체를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추리를 하는 데 강점이 있고, 또 다른 선생님은 일단 실행해 보는 대담함이 있고 등등, 각자의 특징과 매력을 나누는 시간도 됐을 것 같구요. 마지막 네 컷 사진에 올망졸망 모이신 모습이 서로 친한 친구 같아서 보기 좋고, 다들 귀여우세요.

다음 달에 방 탈출을 재도전할 계획이신가요? 3월의 실패에 아쉬움이 크다면 다시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고, 연중 가장 활동하기 좋은 시기니(공기가 나빠서 아쉽지만요.) 야외 활동을 고려해 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인원이 많아 모이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머리 맞대고 재미난 활동 계획하시고 또 실행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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