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루키 4기_이게되네?] 2월 활동 후기

지난 24일, 성수동 인근 족발집에서 'Team 이게되네?'가 한자리에 모였다.
정암빌딩을 거점으로 근무하던 이들이었지만, 현재는 2명이 방배 CMS M빌딩으로 근거지를 옮긴 상태. 오랜만에 성수에서 만난 이들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족발 특대를 주문했다.
🛠️ 기획·디자인은 막바지, 개발은 이제 시작?
모임 분위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는 의기양양하게 결과물을 내놓았지만 개발자가 조심스럽게 밝힌 진척도는 '3%'. 순식간에 테이블 위에는 차가운 정적이 흘렀다.
🗣️⚡ 족발이 넘어가냐?… 눈물의 난상토론
진척도 차이로 마찰은 있었으나, 결론은 생산적이었다. 개발자의 억울함을 이해하면서 97%를 채우기 위한 합의점을 도출했다.
🤝 사담부터 일정까지, “의외로 건전”
후반부에는 공식 자리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직무별 고충과 개인적인 이야기가 오갔다. 내가 더 힘드네 부터 신입시절의 실수담, 배우자 몰래 비상금 만드는 방법 등이 이어졌다. 특히 농담이 오가면서도 대화의 방향은 ESG 프로젝트의 완성로 수렴됐다는 점에서 이번 족발회동은 "건전하고 생산적인 모임"으로 평가된다.
한편, 'Team 이게되네?'는 이번 회동을 기점으로 일정 재정비에 들어가며, 후속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과연 3%의 기적을 일으켜 완벽한 최종 보고를 해낼 수 있을지, Creverse 임직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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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도 있는 2월이었건만 벌써 기획과 디자인이 80% 완료되었다니 'Team 이게되네?'의 능력치는 어디까지인가..? 개발자는 개털처럼 탈탈 털려서(??) 개발자인 것인가..?
M빌딩에서 성수까지 거리가 꽤 될텐데 만남을 위해 기꺼이 이동하셨군요. 족발이 예로부터 성수 지역의 전통 음식(?)이잖아요. 오랜만에 고향에 간 기분이 드셨을 것 같아요. 동료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줄 앱이 컨셉이라는 것은 들었지만, 그 상세 내용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일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님에도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지, 기획 의도를 더 잘 녹일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는 말씀이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프로젝트 논의 외에도 건설적인 생활 이야기를 나누셨군요. 제 신입 시절 실수담도 떠오르네요(그런데 이건 재미는 없어요...). 이번 연말정산에서 세금 환급 받으셨다면 모임에서 나눈 비상금 조성 방법 적용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3월에는 남은 97% 중 어디까지 진행이 될지, 다음달 소식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개발 일기와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