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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51 크레버스터

[ESG 루키 4기_눈치 100단] 4월 활동 후기🌿

눈치 100단의 4월 활동은 그동안의 활동을 한 걸음 더 확장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첫 달 봉은사 초공양, 두 번째 백련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우리는 잠시 멈추고, 내려놓고, 마음을 바라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백련사에서 스님께 들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은 결국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은 이번 활동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4월에는 회사 근처 사주&타로 전문점을 방문해 각자의 삶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한 명씩 마주 앉아 사주 풀이와 타로 카드를 통해 회사생활, 가족 건강, 금전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평소에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생각들까지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 네 명의 궁합과 팀워크가 매우 좋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지난 활동들과 일상 속에서 느꼈던 편안함과 에너지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함께할 때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운세 체험’을 넘어, ✔ 내가 어떤 사람인지 ✔ 지금 어떤 방향에 서 있는지 ✔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짧지만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각자의 삶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이전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4월 활동은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인 동시에, 나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눈치 100단’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와 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

54회 조회
윤
4월 29일

눈치100단의 활동 지향점에 닿아있으면서도 새로운 활동을 하셨군요. 최근에는 본 적 없지만 저도 전에 몇 번 타로카드 풀이를 보러 간 적 있어요. 그때 종국에 든 생각은 타로카드가 미래를 점치기보다도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서 끄집어내는 장치라는 것이었어요. A를 하는 게 좋을지 B를 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러 갔는데, B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러고 나니, A를 해서도 결과가 괜찮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가 꼬치꼬치 묻고 있더라구요. 내가 둘 중 객관적으로(?) 좋은 선택지를 확인하러 간 게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은 B임을 아는데 하고 싶은 일은 A인 것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때 텔러님에게 들었는데, 타로카드가 하는 얘기는 바꿀 수 없는 운명이 아니고 바꿔가야 하는 미래라고 하더라구요. ...비록 그때 저는 A를 했고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에 운명 바꾸기 쉽지 않다 싶었지만요. ㅋㅋ 저는 아무래도 B로 가야 하는 방향에 서 있었고 A를 내려놓아야 했나봐요....

네 멤버의 궁합이 좋음은 타로카드 안 봐도 알 만하지만, 인증을 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더 든든하셨을 것 같아요. 합쳐서 100점 만점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만나서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도 있음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죠.. ㅋㅋ 좋은 관계의 힘으로 봄학기 영재관 목표 달성에도 몫을 보태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AI가 빅데이터를 모아 모아서 사주, 운세를 봐준다고 하잖아요. 써먹을 수 있는 프롬프트도 인터넷에 떠돌더라구요.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끔 내가 놓인 상황에 대해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의 경험에서 일상을 잘 걸어갈 힘을 얻고 돌아오셨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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