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 실화냐] 고소한 버터를 타고 떠나는 여행
11월 ESG 루키 활동으로 우리 “이문제 실화냐?” 팀은 달콤한 향기 가득한 빼빼로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저희는 바로 ‘빼빼로 휘낭시에’ 만들기! 에 도전했습니다.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꿀팁 덕분에 모두 즐겁게 몰입했어요.
특히 일반 버터 대신 헤이즐넛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깊은 풍미가 더해진 휘낭시에가 완성되었답니다.


요즘 업무로 정신없이 바빴던 우리 팀에게 이번 활동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서로 웃고 대화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리프레시할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이 최고의 ESG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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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클래스에 다녀오신다고 해서 어떤 것을 만드셨을지 기대 가득이었는데, 휘낭시에와 빼빼로의 하이브리드라는 독창적인 품목을 만드셨군요. 엊그제는 카페 앞을 지나가는데 와플을 길쭉하게 잘라서 초콜릿을 입힌 와빼로?를 판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의 맛있는 음식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합니다.
제과가 재료 배합, 섞는 힘과 시간, 굽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서 결과가 좌우되는 일이라서 어렵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같은 레시피지만 각자의 손맛을 담아서 나만의 빼빼로 휘낭시에를 만드셨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 다르게 꾸미신 것도 재미있네요. 왕눈이 곰돌이와 점박이눈 곰돌이가 같이 있는 게 눈에 띕니다. 토끼가 이문제 실화냐 팀의 마스코트군요. 지난번부터 주의 깊게 보고 있어요.
만든 휘낭시에는 선물을 하셨나요? 각종 데이가 상업적인 날이라고는 하지만 그를 계기로 고마운 마음, 따뜻한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또 사람들이 꾸준히 챙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죠. ㅋㅋ 엑셀과 ERP 창을 벗어나 감각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