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루키 4기_인사이드아웃] 3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심신안정을 위해 모인 ESG 4기 루키 ‘인사이드아웃’입니다!!
이번 3월 활동은 ‘챠크라 도샤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나의 현재 상태를 향으로 표현해보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마인드스페이스 대표 최희아 강사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은 심리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신 분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처음 접하는 개념임에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나 경험을 곁들여 설명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챠크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각 에너지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스스로의 상태를 가볍게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챠크라가 어떤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부분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보면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컨디션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간단하게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머리·가슴·배를 가볍게 두드리는 탭핑 방법도 배워보았습니다. 복잡한 준비 없이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실용적으로 느껴졌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접 따라 해보며 긴장이 조금 풀리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 기억에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세 가지 챠크라에 맞는 향을 직접 맡아보며, 지금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향을 선택해보았습니다. 향을 맡는 순간 느껴지는 감정이나 떠오르는 이미지가 각자 다르다는 점이 재미있었고, 단순히 좋은 향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에게 필요한 향’을 찾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더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취향과 휴식의 향 사이에서 갈등하는 팀원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생각이 납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향을 맡고도 서로 다른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의 상태와 취향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타나는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취향을 담아 열심히 만들고 있는 팀원들의 모습입니다ㅋㅋ
선택한 향은 틴케이스에 담긴 작은 돌에 뿌려 완성했고, 귀여운 애완 돌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작은 공병에도 담아 개인 향수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향수를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고,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그 경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프로그램이 다 끝난 뒤 팀원들끼리 남아 완성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며 “이 향이 왜 좋았는지”,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등의 다양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팀원들과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이 안내받았던 내용과 다르게 비교적 짧게 진행되다 보니, 챠크라에 대한 설명이나 향을 선택하는 과정이 다소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있었습니다. 특히 향을 충분히 비교해보거나, 나의 상태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더욱 몰입도 높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 자체는 흥미로웠던 만큼, “조금 더 전문적이고 프로그램 시간이 길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자연스럽게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활동은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도 나의 상태를 감각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향이라는 매개를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은 힐링 방법을 하나 더 얻어갈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ESG 활동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팀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을 넓혀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





희주님 후기 감사합니다 ♡
참여한 팀원분들이 각자 다른 향을 편안하게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수업 초반부에 호흡법도 배웠는데 느리게 호흡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너무 헐떡이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 이번 활동이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큰 힐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