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면서도 짧았던 운동 1기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두 달 동안 진행했던 운동은 저희 학원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말동안 휴식하고 온 몸이 미처 다 깨어나지 못한 화요일마다 운동을 하며 몸도 깨우고 아이들을 더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진행될수록 어려운 동작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각자의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각자 몸과 마음을 돌아보며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신 것 같습니다. 2기 참여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