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의아했던 요가 수업, 요가에 '요'자도 모르던 요가 초보자에서 1회 만에 요가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매주 요가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차분한 분위기 덕분에 몸과 마음 모두가 힐링인 시간이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호흡과 몸의 움직임에 집중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1시간의 요가 수업이 한 주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특히, 업무를 하며 앉아서 모니터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생기는 거북목, 허리 통증 등을 완화하기 위한 동작들을 알려주셔서 일상에서도 종종 동작을 하며 자세를 고쳐 앉는 습관이 생겨,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4회라는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정말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직원들의 컨디션을 체크하여 강도를 조절해주시고 세심히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에게 이러한 편안함을 선물해주신 만큼 강사님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하신 후 시간이 훌쩍 지나서 벌써 4회차까지 수업을 완료하셨군요. 저는 수업에 참여해도 그때뿐이고 동작은 새까맣게 잊곤 했는데 평소에도 동작을 해보셨네요. 4회까지의 수업은 완료되었지만 몸에 잘 맞았던 동작들 잊지 않으시고 종종 근육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