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름이 귀에 익는데 누구인지 모르겠기에 찾아봤더니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ㄱㅎㅁ국밥집 하는 분이네요. 본점에 한 번 가봤는데, 평일 낮인데도 한참을 기다렸다 먹었더랬어요. 책은 요리 얘기가 아니고 어린시절 얘기, 가족 얘기인가보군요. 어머니 아닌 분을 왜 어머니라고 소개했는지 궁금하네요. 알아듣게 이야기해주면 좋으련만.
그러고 보니 저도 며칠 전부터 수필을 읽고 있어요. 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인데요, (앞부분만 그렇고 뒤로 가면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한 두쪽짜리 짧은 글들 모음이에요. 저는 정해놓은 목표물 없이 도서관에 갔을 때는 비교적 신간인 책,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 무게가 가벼운 책을 주로 빌립니다. ;;; 이러한 조건에 부합해서 집은 책인데, 글 한 편의 길이가 짧은데도, 어쩌면 짧아서 더, 글귀가 기억에 안 남고 겉만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오늘부터는 집중해서 읽어야겠어요. 좋은 내용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
작가 이름이 귀에 익는데 누구인지 모르겠기에 찾아봤더니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ㄱㅎㅁ국밥집 하는 분이네요. 본점에 한 번 가봤는데, 평일 낮인데도 한참을 기다렸다 먹었더랬어요. 책은 요리 얘기가 아니고 어린시절 얘기, 가족 얘기인가보군요. 어머니 아닌 분을 왜 어머니라고 소개했는지 궁금하네요. 알아듣게 이야기해주면 좋으련만.
그러고 보니 저도 며칠 전부터 수필을 읽고 있어요. 헤르만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인데요, (앞부분만 그렇고 뒤로 가면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한 두쪽짜리 짧은 글들 모음이에요. 저는 정해놓은 목표물 없이 도서관에 갔을 때는 비교적 신간인 책, 표지가 마음에 드는 책, 무게가 가벼운 책을 주로 빌립니다. ;;; 이러한 조건에 부합해서 집은 책인데, 글 한 편의 길이가 짧은데도, 어쩌면 짧아서 더, 글귀가 기억에 안 남고 겉만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오늘부터는 집중해서 읽어야겠어요. 좋은 내용이 있으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