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왔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2월에도 TC는 열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 유닛의 2월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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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1 [이지나눔]
나눔을 일상에서 쉽게 하는 활동으로 만들어보고자 하는 이지나눔.
유기 동물 보호소에
지속적으로 수건과 이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사용하지 않는 수건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가정에나 있지만 마음먹고 기부하기는 쉽지 않은데,
구성원들이 힘을 합치니 몇 상자 분량이나 모였어요.
3월 이후 본격적인 기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닛 2 [Flavour]
Flavour는 두 조로 나뉘어
2월 AI 활용 스마트 업무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모든 팀에서 고르게, 총 구성원의 75% 이상이 참여했고,
특히 브랜치 관리 시스템을 기획, 운영하는 팀에서는 100% 참여해
업무 효율화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TC 4기 활동 기간인 5월까지
매월 엑셀 문서 작성, 통계 작업, 프로젝트 관리를 주제로
스마트 업무 교육이 계획되어 있어요.
각자 2회 이상 수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닛 3 [슬기로운 정암 생활]
슬기로운 회사 생활을 함께하는 정암빌딩 동료 간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Nice to meet you!' 활동이 이뤄졌어요.
구성원을 무작위로 연결하고(feat. chatGPT)
연결된 짝꿍끼리 만나 인사하고 미션을 수행했답니다.
미션은 명함 교환, 업무/자리 소개, 간식 교환, 취미 소개 등
쉬우면서도 회사에서 서로의 역할을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었어요.
자율 참여였음에도 취지에 공감한 구성원이 전체의 90% 이상이 동참,
인증 사진을 다 같이 공유했어요.
유닛 4 [통하는 사람들]
정암빌딩에서 쓰레기를 분리 배출을 더 정확히 잘 하기 위해
분리 배출함의 이름과 구조를 정비했습니다.
구청의 분리 배출 가이드를 참고했고,
이 가이드를 각 층에 두기도 했어요.
공간의 제약은 있지만
배출함을 최적으로 비치하고자 애쓰셨습니다.
이에 힘입어, 재활용에 참여하는 3월 '으쓱 챌린지'에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정암빌딩 직원들의 사진도 올라오고 있답니다.
유닛 5 [TS - Together Student]
브랜치와 본사가 결합한 TS에서는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으쓱챌린지를
우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해 보고자 준비 중이에요.
인증 앱과 홍보 포스터 제작은 본사 소속 팀에서,
학생 대상 안내와 참여 독려는 브랜치에서 담당합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이 될지
세부 기획을 하여 2분기에 실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