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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으로서 크레버스 ESG의 가치를 말합니다.

크레버스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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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미
14시간 전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이게되네?] 4월 활동 후기


지난 28일, 성수동의 한 샐러드 전문점에서 'Team 이게되네?'가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었다. 봄맞이 다이어트 선언으로 성사된 일명 '풀떼기 회동'은 건강식만큼이나 알찬 성과 보고로 채워졌다. 

  

🎊 "슬로건 그대로"… 눈물의 자축 세레머니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크레버스 아레나'의 공식 런칭이었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의 의지로 "결국 해냄"이라는 팀 슬로건을 증명하듯 무사히 서비스를 런칭했다. 팀원들은 샐러드를 앞에 두고 그간의 지지고 볶았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감격의 자축 세레머니를 펼쳤다. 

  


21회 조회
윤
9시간 전

혹시라도 크레버스 아레나가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시도 그 자체로 얼마든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한 것이 무색하게 정말 론칭하셨지 뭐예요. 자축하실 만한 사건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렵게 생각하는지 몰라도(그런데 전문가여도 어려울 것 같긴 해요.), 문제 하나하나 만들고 화면 한 장 한 장 만들고 서로를 연결해서 구동되게 만드는 것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 같은데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셔서 놀랐어요. 저희 ESG 팀에도 크레버스 아레나 재미있다, 아슬아슬하게 어려우면서도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는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제가 ESG 루키 관계자의 시선을 버리고 냉정하게 보더라도 깨알 같은 재미가 있고, 이런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고 직원들에게 재미난 경험을 선사하고 싶어 하는 동료들과 함께 크레버스에서 일한다는 것이 기분 좋게 느껴졌어요.

활동 지원금의 큰 부분이 고정비로 나가서 모임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T-T 환율이라도 오르지 말아야 할 텐데... 온라인으로도 협업은 가능하지만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도 분명 있을 테니, 서로 근무지가 떨어져 있어도 마지막 활동 기간인 5월에도 한번은 모이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1이 사회적인 나, 크레버스인으로서의 나에 관한 콘텐츠였다면 시즌 2는 나 자신의 본질에 집중하는 콘텐츠라니 예상을 뛰어넘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개발이 늦는다는 얘기 안 듣기......'라는 개발자님의 개발 일기를 읽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이미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이젠 어떻게든 개발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저에 앞서 벌써 많관 주고 가신 루키 2기 선배님(?)이 계시네요. 많관 +1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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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100단
어제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눈치 100단] 4월 활동 후기🌿

눈치 100단의 4월 활동은 그동안의 활동을 한 걸음 더 확장해,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에 집중해보았습니다.

첫 달 봉은사 초공양, 두 번째 백련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우리는 잠시 멈추고, 내려놓고, 마음을 바라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백련사에서 스님께 들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은 결국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은 이번 활동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4월에는 회사 근처 사주&타로 전문점을 방문해 각자의 삶과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한 명씩 마주 앉아 사주 풀이와 타로 카드를 통해 회사생활, 가족 건강, 금전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평소에는 쉽게 꺼내지 못했던 생각들까지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31회 조회
윤
17시간 전

눈치100단의 활동 지향점에 닿아있으면서도 새로운 활동을 하셨군요. 최근에는 본 적 없지만 저도 전에 몇 번 타로카드 풀이를 보러 간 적 있어요. 그때 종국에 든 생각은 타로카드가 미래를 점치기보다도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에서 끄집어내는 장치라는 것이었어요. A를 하는 게 좋을지 B를 하는 게 좋을지 물어보러 갔는데, B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러고 나니, A를 해서도 결과가 괜찮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제가 꼬치꼬치 묻고 있더라구요. 내가 둘 중 객관적으로(?) 좋은 선택지를 확인하러 간 게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은 B임을 아는데 하고 싶은 일은 A인 것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때 텔러님에게 들었는데, 타로카드가 하는 얘기는 바꿀 수 없는 운명이 아니고 바꿔가야 하는 미래라고 하더라구요. ...비록 그때 저는 A를 했고 결과가 안 좋았기 때문에 운명 바꾸기 쉽지 않다 싶었지만요. ㅋㅋ 저는 아무래도 B로 가야 하는 방향에 서 있었고 A를 내려놓아야 했나봐요....

네 멤버의 궁합이 좋음은 타로카드 안 봐도 알 만하지만, 인증을 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더 든든하셨을 것 같아요. 합쳐서 100점 만점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만나서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도 있음을 우리는 이미 경험했죠.. ㅋㅋ 좋은 관계의 힘으로 봄학기 영재관 목표 달성에도 몫을 보태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AI가 빅데이터를 모아 모아서 사주, 운세를 봐준다고 하잖아요. 써먹을 수 있는 프롬프트도 인터넷에 떠돌더라구요.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끔 내가 놓인 상황에 대해 가만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의 경험에서 일상을 잘 걸어갈 힘을 얻고 돌아오셨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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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김
9일 전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We:Han 창덕궁, 북촌 나들이

이번 견학은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창덕궁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화려한 단청과 곡선이 살아 있는 지붕 구조가 인상적이었으며,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궁궐의 아름다운 전각을 배경으로 함께 모여 기념사진을 남겼다. 전통적인 공간 속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 

  (창덕궁에서 단청이 아름다운 건물을 배경으로, “김치~”)

두 번째로는 북촌 골목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옥 사이를 지나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천천히 걸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수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힌 시간이 인상 깊었다.

더운 날씨 속에서 한 입 먹었을 때의 시원함은 하루의 피로를 잠시 잊게 해주었고, 함께한 우리의 웃음이 더해져 더욱 즐거운 순간이 되었다.


51회 조회
윤
21 abr

4월에는 한국 역사와 전통을 만나보셨네요. 원어민 선생님 중에 우리나라 궁궐 처음 가 본 분도 계셨을까요? 우리나라에 와서 바쁘게 강의 하시느라 그동안 갈 기회가 없으셨을 수도 있겠어요. 선생님들의 본국에도 멋지고 뜻깊은 역사 유적지가 있겠지만, 한국의 궁궐만의 단아한 정취를 느끼셨을 듯합니다. 한국인 선생님들도 늘 바빠서 궁궐에 자주 가지 못하실 텐데, 외국인 동료들과 같이 가신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 같아요.

저는 작년 가을에 경복궁에 갔는데, 그 앞 대여소 골목에서 한복 빌려 입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그 중 외국인 비중이 압도적으로 커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문화가 사랑 받아서 좋고, 저 또한 그 어떤 나라의 문화도 실수로라도 비하하거나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원 영어 가이드 투어가 빠르게 매진되어 아쉽네요. 비원이 아름답다는 얘기만 듣다가 몇 년 전에 딱 한 번 가보았는데 넓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했어요. 해설 들은 내용은 기억이 안 나지만😅 곳곳의 연못과 건축물이 아름다웠고 나무도 많았던 기억은 지금도 나요.

비원에 못 가신 대신 전통 요소가 담긴 예쁜 팔찌를 기념품으로 간직하게 되셨군요. 각자 다른 색과 재료를 골라서 서로의 취향을 엿보는 시간도 되었을 것 같네요. 팔찌 스타일이 다 다른데 하나같이 예뻐요. 팔찌를 보면 언제라도 이 날의 추억이 떠오르겠어요.

올려주신 후기 읽으니 저도 궁궐, 북촌에 오랜만에 가보고 싶네요. 문득 생각났는데 북촌 초입에 '전통주 갤러리'라는 우리 술 구경하고 시음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농수산공사에서 하는 곳이라 상업적이지 않고 상설 시음회도 무료였던 것 같아요. 영어로도 진행하고요. 혹시 술 좋아하는 멤버들이 계신다면 언젠가 함께든 각자든 여기도 가보시면 재미있을 거예요. 북촌에서의 즐거운 시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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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YS
22일 전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북적Book적] 3월 활동 후기


왜 지금 다시 ‘수학’인가

우리는 흔히 수학을 학창 시절 시험을 치기 위해 잠시 거쳐 가는 '복잡한 공식의 집합'으로 기억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에서 함께 읽은 『수학의 쓸모』는 수학이 강의실 밖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우리가 왜 다시 수학적 사고를 회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주요 토론 내용: 확률로 세상을 읽는 법

첫 번째 논의: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태도 (베이즈 정리) 우리는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과 자율주행차의 판단 근거가 되는 '베이즈 정리'에 주목했습니다. 과거의 경험에 새로운 정보를 더해 끊임없이 확률을 수정해 나가는 이 방식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시사합니다. 토론 참여자들은 "수학이란 완벽한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오류를 줄여나가는 태도"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완벽주의에 갇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수학적 확률 사고가 실질적인 해방감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논의: 데이터라는 거울에 비친 인간의 편향 책에서 언급된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리는 데이터 분석이 단순히 숫자를 다루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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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08 abr

우리의 생활에서 수학이 어떤 의의와 필요를 갖는가에 관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셨군요. 저는 어렸을 때는 신문에서 말하는 통계 해설을 무조건 수용했는데, 신입사원 시절에 거기에 다른 의도가 없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을 선배에게 배운 기억이 납니다. 매출이 10배 증가했다고 한들 대단하다고만 할 게 아니라, 0.1에서 10배 증가했는지 100에서 10배 증가했는지, 경쟁사는 10배 증가했는지 20배 증가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죠. 이 또한 교실 밖에서 살아 움직이는 수학적 사고의 쓸모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크레버스의 문해력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수학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수학은 쓸모 있는 학문이었네요.

수학이 정답을 찾는 과정이 아니라 오류를 줄여 나가는 태도라는 말씀은 조금 충격적이에요. 보통 수학은 답이 정해진 답을 맞히는 과목, 국어/영어는 내 답이 맞다고 우길 여지가 있는 과목(??)으로 일컬어지잖아요.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 아예 고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저에게 수학이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니 새로운 깨달음입니다.

수학을 이정표 삼아 일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저도 『수학의 쓸모』를 읽어 보고 싶어졌어요. 다른 분야지만 비슷한 제목,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이 쓰신 『역사의 쓸모』도 '나는 역사에 큰 흥미가 없는데, 역사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의문을 품고 읽었다가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책에 대한 좋은 감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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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이
25일 전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인사이드아웃] 3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심신안정을 위해 모인 ESG 4기 루키 ‘인사이드아웃’입니다!!


이번 3월 활동은 ‘챠크라 도샤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나의 현재 상태를 향으로 표현해보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 상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막연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마인드스페이스 대표 최희아 강사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님은 심리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신 분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어렵지 않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처음 접하는 개념임에도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나 경험을 곁들여 설명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챠크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각 에너지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스스로의 상태를 가볍게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챠크라가 어떤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현재 나의 상태가 어느 부분에 가까운지를 생각해보면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컨디션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49회 조회

희주님 후기 감사합니다 ♡

참여한 팀원분들이 각자 다른 향을 편안하게 느낀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수업 초반부에 호흡법도 배웠는데 느리게 호흡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평소에 너무 헐떡이며 살고 있는 것일까요? ) 이번 활동이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큰 힐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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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SeungJae
28일 전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허밍고러닝고] 3월 활동 후기

안녕하세요! AI 팀 허밍고러닝고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했던 3월, 저희 크루에게는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5개월간의 짧은 방배 생활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 자리를 잡기도 했고, 아쉬운 이별도 있었습니다.

🏅 드디어 '진짜'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5월 10일에 열리는 <제23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 마라톤대회> 10km 코스에 멤버 전원이 추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

뜨거운 러닝 열기로 인해 첫 신청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어 5월에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대회가 없었는데, 다행히 250명 추가모집에 모두 성공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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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03 abr

다사다난한 3월을 보내셨네요. 2월에 방배동 사무실의 한강 접근성에 만족하셨던 것이 기억나서, 청담동으로 이사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던 한편 이곳에서도 좋은 러닝 코스를 찾으실 수 있을지 우려도 되었습니다. 3월 초 5분대 페이스에 도달하면서 한창 탄력받고 계셨는데 말이에요. 새 사무실에서 한강에 도보로 갈 수는 있지만 길이 좁고 공사를 한다는 핸디캡이 있었네요. 같이 달리면 서로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고 모임 약속을 덜 어기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각자 달리면 좀 더 편한 시간에 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어요. 그 틈을 타 휴식 전문가 집단이 형성된 점이 다소 우려되지만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셨으니 4월에는 힘차게 달리실 거라 믿습니다.

크루 1인이 퇴사하셔서 저도 참 아쉬워요. 그럼에도 5월 마라톤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고요. 착착 준비하셔서 마라톤에서 서로 좋은 모습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마라톤 접수가 빠르게 마감돼서 신청을 못 하셨다가 추가 모집 때 다행히 하셨군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뜻깊은 대회에 동참하려는 러너들의 열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4월 한 달간 또 얼마나 기록에 진전이 있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편이라는데, 지치지 않게 수분 보충 영양 보충 충분히 하면서 달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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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댜 유
2026년 3월 30일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We:Han] 3월 활동 후기

신학기 시작과 함께 정신없이 바빴던 3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중하다 한숨 돌리러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3월 활동은 방탈출 경험이 전무한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 쌓기 및 협력을 다지기 위해 방탈출로 결정!


다양한 테마와 난이도 가운데 모두에게 첫 경험인만큼 무난한 판타지 테마와 비기너에게 적합한 2-3단계로 선택했고, 선생님들의 추천에 따라 인기작인 해리포터와 피노키오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과연 모두의 추리 실력은 어떠할 지!


허기진 상태에선 머리를 쓸 수 없기에 맛있는 저녁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드디어 방탈출하러 고고!


식사하는 동안 각 팀별로 방탈출의 꿈을 품으며 작전 계획을 세워보았는데 과연 통할지 후후,,,


110회 조회
윤
30 mar

제가 요즘은 서울 강남역이나 건대입구처럼 놀거리가 많은 번화가에 가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갔다가 방 탈출 하는 곳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어요. 보드게임 하는 곳도 많더라구요. 많은 놀거리가 디지털로 모이는 가운데에서도 역으로 몸 쓰고 손 쓰는 활동이 인기가 있다니, 유행이 돌고 돈다는 생각도 들고(저는 옛날옛적 보드게임이 유행했던 시절을 알거든요.... 이번에 해리포터가 새 배우들로 새롭게 만들어진다는데, 저는 옛날 해리포터 영화 1편 개봉부터 알고 있습니다..) 너무 화면 앞에서만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사실은 있구나 싶기도 했어요.

식사 메뉴도 맛난 것 고르신 것 같아요. 다 같이 식사할 수 있는 큰 방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최종 결과는?! 두구두구두구' 다음에 즐겁게 웃고 계시는 사진이 나와서 저는 성공하신 줄 알았아요. ㅋㅋ 아쉽게도 두 팀 모두 실패하셨군요. 둘 다 어려운 문제들이 나왔나봐요.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사진을 보니 수업과 관련한 것이 아닌 영역에서 협업을 해보는 과정 자체를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추리를 하는 데 강점이 있고, 또 다른 선생님은 일단 실행해 보는 대담함이 있고 등등, 각자의 특징과 매력을 나누는 시간도 됐을 것 같구요. 마지막 네 컷 사진에 올망졸망 모이신 모습이 서로 친한 친구 같아서 보기 좋고, 다들 귀여우세요.

다음 달에 방 탈출을 재도전할 계획이신가요? 3월의 실패에 아쉬움이 크다면 다시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고, 연중 가장 활동하기 좋은 시기니(공기가 나빠서 아쉽지만요.) 야외 활동을 고려해 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인원이 많아 모이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머리 맞대고 재미난 활동 계획하시고 또 실행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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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100단
2026년 3월 29일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눈치100단] 3월 활동 후기

잠시 멈추고, 제대로 쉬고 온 하루


지난 주말, ESG 팀에서 준비해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 가평 백련사를 다녀왔다.

바쁜 일정 사이에서 하루를 비워 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부터가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일정이었다.


아침 일찍 성남에서 집결해 이동했는데,

도착지에 가까워질수록 풍경도, 마음도 점점 느려지는 게 느껴졌다.

백련사에 도착하자 보이는 풍경에 “아, 오늘은 확실히 다른 하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08회 조회
윤
29 mar

주말 내내 미세 먼지가 많았지만 너무 춥지도 아직 덥지도 않아서 가평 다녀오기 좋으셨을 것 같아요. 백련사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전국에 백련사라는 이름의 절이 많아서 한 번 놀라고(흰 연꽃 절이라니 이름이 아름다운 데다가, 불교에서는 이를 성스러운 꽃으로 생각한다는 얘기도 있네요.) 가평 백련사 경치가 멋져서 또 놀랐어요.

스님과의 차담 시간은 어떤 분위기에서 이뤄지는지,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상상해 봤어요. 처음 뵙는 스님이고 동료들이 있어서 속 깊은 얘기를 하기가 어색할 것도 같고, 오히려 비슷한 생각을 마음에 갖고 있었다는 점에 이야기가 편하게 나올 것도 같고요. 저라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스님께 답을 받는다기보다는 내 마음 속에 있던 답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일 것 같은데요, 답이 내 안에 있음을 알고 덜 헤매는 마음으로 생활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수첩 만들기라고 하셔서 사실 저도 그냥 그랬(?)는데요, 잘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지금 이것을 하고 있다는 점에 집중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니 굉장히 매력적인 체험으로 다시금 보게 되네요.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어제에 미련 두지 않고 오늘을 사는 것이 중요함을 머리로는 알지만, 저에게는 정말이지 잘 안되는 일 중 하나거든요. 요즘은 취미 생활도 '스펙'으로 남기거나 '수익화'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이지만, 그저 수첩을 만드는 것 같은 일도 우리에게 참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ㅋㅋㅋㅋ 십수 년 전에 가 본 적 있습니다. 쁘띠프랑스. ㅋㅋㅋㅋ 단체 사진은 누가 찍어 주신 것인지, 작품을 남기고 오셨네요. 자유 일정까지 알차게 보내셨다니 기뻐요. ESG팀은 그저 거들 뿐, 모든 기획과 활동과 의미 찾기는 루키님들께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객원 멤버까지 꼬드겨서(?) 같이 활동해 주셔서 ESG팀에서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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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미
2026년 3월 25일 · TOGETHER CREVERSE에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ESG 루키 4기_이게되네?] 3월 활동 후기


지난달 ‘진척도 3%’의 충격을 남겼던 ‘Team 이게되네?’가 한 달 만에 분위기를 뒤집었다. 지난 24일, 성수동 타코 전문점에서 열린 회동에서 공식 도메인 확보와 함께 개발 진척 상황이 공개되며 프로젝트 실체화가 본격화됐다.


🌐 “우리도 이제 집 있다” 도메인 확보로 런칭 가시화

가장 먼저 터진 소식은 ‘내 집 마련’이었다. 팀 관계자는 “도메인과 서버 구축은 프로젝트의 실체화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상징적 의미”라며 런칭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 한 달 만에 바뀐 공기, 개발자의 당당한 반격

지난 족발회동에서 ‘3%’라는 수치로 팀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던 개발자는 이번에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노트북을 지참하고 등장한 그는 주요 기능 구현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으며, 실제 시연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95회 조회
윤
25 mar

앱을 만들기만 한들 배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메인과 운영할 서버가 필요한 거군요. 당연한 소리를 새삼스럽게 한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문외한에게는 새롭습니다.. 도메인과 서버를 마련하셨다니 본격적으로 무언가 재미난 일이 시작될 것 같아 기대가 고조돼요.

개발자가 한 달 내내 매달려도 간신히(?) 돌아가는 정도만으로 개발 가능하다니, 아무리 노코드 코딩이며 바이브 코딩(미디어에서 주워 들은 어휘 대방출) 등등이 가능해져서 기술 장벽이 낮아졌다고 해도 개발이 전문적인 영역임은 확실합니다. 제가 요즘 MS 365에 있는 자동화 도구, 앱 제작 도구들로 무엇인가 저 대신 일해줄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간간이 시도를 해보는데, 아무리 코파일럿의 도움을 받아도 절대로 마음대로 안 되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개발자 직무를 위협할 날은 요원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시즌 1 출시로 끝날 수도, 2까지 있을 수도, 그저 추억으로 간직할 수도 있지만 가는 데까지 가보겠다고 하신 오리엔테이션 발표가 아직 기억나요. 어떤 목표를 달성하셔야 한다기 보다 같이 여러 가지 경험을 하시고 과정을 즐기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분위기를 전해 들으니 시즌 2에도 결국 착수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개발 일기의 '기획/디자인 다 했다고~ 개발 언제 되냐고~'가 구슬프게 읽힙니다.)

연중 가장 좋은 날씨인 요즘, 컴퓨터 밖 세상도 충분히 즐기시며 루키 활동 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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