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의 첫 책은 '긍정심리학'이었어요.
한창 긍정심리학, 회복탄력성 등에 빠져있는 한 일원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과 동시에 책 주문, 다음날 수령한 저는 신이 나서 책을 바로 포장했어요.
직전에 읽은 책을 포장했던 종이를 그대로 재활용했답니다. ESG 정신.

그리고 대망의 첫 모임 두둥!
터키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근황 토크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려주고(?),
책에 대해서 토론을 했습니다.

긍정심리학 책이었던 만큼 여러가지 검사가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그중 낙관성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생각보다 낙관적이지 않은 결과가 나온 우리들은 당혹스러워하며,
더 낙관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마틴 셀리그만 박사가 제시하는 긍정 정서를 키우는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1. 매일 감사한 일 기록하기
꾸준히 운동하기
3월에는 어떤 책이 정해질까요? 저도 기대됩니다.
오늘의 감사함은 이렇게 의미있고 배움을 나날수 있는 모임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는 ESG팀과 함께해주신 얼쑤 멤버들이 있음에 두 번, 세 번 감사합니다 💓
낙관성 검사해서 일반 나온 1인 요기 있습니다. 감사하기 더 열심히해서 다음엔 낙관성 높음으로 나오는게 목표입니다!
실물보다 못생기게 조작하는 것은 저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ㅋㅋ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책 소개를 찾아봤어요. 과학적으로 긍정 정서를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군요. 저는 '카네기 행복론'을 읽은 적 있는데, 걱정을 줄이는 방법 등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는 책이었어요.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도, '긍정심리학'에는 보다 구체적이고 현대적인 방법이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한 일 기록하기, 운동하기 외에 또 어떤 방법이 제시되어 있나요?
낙관성 검사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ㅎ 책 표지가 덮여있어 어떤 책인지도 궁금하구요!! ㅎㅎㅎㅎ